내가 너무 순진해빠진거겠지만 난 뭔가 적당히 시골같은게 좋아

너무 도시도시한건 싫음...

빽빽하게 들어찬 빌딩들하며

정신없이 나다니는 자동차들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좀 숨막힘

적당히 도시랑 시골 섞인게 좋음

평생 산곳이 그래서 그런가

[익인1]

나두 경기외곽사는데 딱 도시 시골 중간임 ㅎㅎ 조아

[글쓴이]

나두 경기도!!ㅋㅋㅋ 경기북부사는데 솔직히 직장만 아니면 서울 갈일도 별로 없을듯ㅠㅠㅠㅠ

[익인2]

완전 강원도인걸?

[글쓴이]

강원도 아니여도 우리나라에 저런데 널렸을걸?

[익인2]

내가 강원도민이라 히히,,, 사실 충청도 경기도 다 저럴 거얌

[글쓴이]

강원도 사는구먼...나 먼가 지금 사는데를 떠나서 아예 다른곳 간다고하면 강원도 살고싶어....

[익인3]

인간은 태초부터 자연친화적인 동물인 것 같아 ㅜ 나도 부쩍 느낌...

[익인4]

설마 익 나랑 같은 동네 사는 건 아니겠지?! 내가 사는 곳도 경기북부인데 서울하고 가까우면서 재개발하는 중이라 한 쪽은 논밭, 하천 이렇고 한 쪽은 아파트 많고 쇼핑몰 크게 입점해있구 그렇거든. 진짜 이 정도가 좋은 거 같음

[글쓴이]

대충 고양쯤 되나!! 히히 난 그 옆살어.. 우린 쇼핑몰 들어올 필요는 있따.. 머 암튼 너무 무자비한 개발은 안햇음 좋겟어... 짜피 우리집 부동산부자도 아니라 이득볼것도 없다

[익인5]

맞아 나 지금 서울살고 예전에 속초 잠깐 살았었는데 너무 좋았음 옷 쇼핑할곳이 너무 없어서 그거 빼면 만족!!

[익인6]

나도 경기북부,, 북한이랑 가까이 사는데 조음
사람 적당히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