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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일수도 있지만 병 걸려서 간신히 졸업장만 땄음 그 결과 잘가야 수도권 전문대여서 돈아까워서 안갔는데 지금 대학 가려고 준비중 
좋은 대학가면 유흥 즐기는 사람 보다 공부나 미래에 집중하는 사람 많겠지?? 



 
   
익인1
진짜 가고싶은 전공 배우려고 가는거 맞아? 그게 더 중요해
11시간 전
글쓴이
한국에서는 내가 배우고 싶은 전공이 무조건 유학해야 한다고 들어서ㅠㅠ
걍 몇년 더 투자하고 내가 배우고 싶은 길로 가야할까?

근데 좋은 대학이면 행복하고 취업도 괜찮은거 아니야,..?
아니라면 미안 내가 세상 굴러가는거 잘 몰리서

11시간 전
익인8
나 연고대 다니는데 난 무조건 원하는 거..!! 근데 본인이 성향이 수동적이면 그냥 취업 잘되는 과 가도 되는데 성향이 하고싶은 거 해야하는 성격이면 무조건 좋아하는거
11시간 전
글쓴이
그렇그나,.! 그 물어볼게있는데
대학에서 수업들으면 귀한 정보? 같은거 수업해?
예를들면 해외논문에도 안나오는 거나 나오더라도 간략하게 나와서 누가 알려줘야 하는 이런 귀한 정보들!

11시간 전
익인2
후회하면가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맨 막줄에 대해 궁금한거면 그렇지도 않아 밥약 술약 드럽게 많고 노는거 제일 좋아함.. 4학년되면 다들 조금씩 없어져~~
11시간 전
글쓴이
아 진짜...??! 나는 내 주변이 다 고졸이거나썩 좋은 대학 아니라 그런 줄 알았어...내가 별종이였구나🥹🤣
11시간 전
익인2
그럴 애들이라 그런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설대고대 마약동아리 몰라? 이번에 터져서 완전 뒤집혔는데 할 애들은 더한짓도해
11시간 전
익인6
음..??마약동아리를 들어갈게 아니라 스카이 학술동아리, 학회 들어가면 발전적인 사람 정말 많아. 나 인서울대학 의 학술적인 연합동아리도 하는데 되게 멋있게 사는 사람 많이봄
유흥 동아리가 아니라 학술적 목적을 가진 모임을 들어가면 돼

11시간 전
익인2
그건 익인이가 그런 사람이라 그런거야 본문에 유흥을 즐기지 않는 다는 말에 어떤 환상을 갖고있는 것 같아서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거임 장소와 상관없이 본성이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술먹는거 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해
11시간 전
익인6
2에게
아아 그치
여기도 좋아하능 사람은 좋아하지
내 말은 자기할일 집중하는 사람 만나고 싶으면 학교 내의 학회나 학술동아리 들어가서 인맥 쌓으면 된다는 말!!

인서울대학 내의 학술적 목적ㅇ 모임 사람들은 거의 다 진짜 열심히 살더라. 그러려고 면접 보고 준비해서 열심히 학술활동하려고 들어온가니까

11시간 전
익인3
음ㅁㅁ 근데 ㄹㅇ 그건 또 아냐
11시간 전
익인3
걍 자기 하기 나름인 듯 동기들 중에 꽤 많은 사람들이 전공 녹음 켜두고 ㅋㅋ큐ㅠㅠ 셤 때 열공해
11시간 전
익인7
헐나지방댄데 그런애들이 없엇음 ㄹㅇ 분위기타더라 사람이 아 대부분 이렇구나 이런생각하게됨 나까지 공부덜하게되는..녈심히하면 튀니까 못하겟는ㅋㅋㅋ그정도까지는ㅋㅋ
11시간 전
익인6
헉 나 동기들 다 전공녹음 켜놓고 다 돌려듣는데 이게 당언한게 아니엇군아.... 교수님이 녹음하는거 싫어헤서 몰래몰래하고 에타에서 깊콘으로 녹음 거래하거든
11시간 전
익인3
근데 나라면 유학 가야하는 거면 너무 도박이라….안 가긴 할 듯…
11시간 전
글쓴이
하ㅠㅠ그런가..그 대학에서 수업들으면 귀한 정보? 같은거 수업해?
예를들면 해외논문에도 안나오는 거나 나오더라도 간략하게 나와서 누가 알려줘야 하는 이런 귀한 정보들!

11시간 전
익인3
나도 아직 학년이 낮아서 그것까진 몰겠네…근데 유흥은 ㄹㅇ 사바사 그 자체야
11시간 전
익인4
유흥은 ㄹㅇ 사바사
11시간 전
익인5
맞아 나도 후회함 지금 지방 전문대 간호 다니는데 동기들, 교수들, 학교 시설, 교직원들 일처리 능력 전부 좋은 학교랑은 수준이 다름.. 걍 다 후져
11시간 전
익인7
맞아 근데 좋은대학나오고도별볼일없는사람 수두룩빽빽이야 그냥본인하깇나름이야~~
11시간 전
익인9
아무래도 명문대랑 지방대랑은 좀 분위기가 많이 다른 편이긴 함 ㅋㅋㅋ 명문대에 아무래도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확실히 많긴 해 본인이 후회 남으면 난 대학 다시 가는 것도 좋다고 봐 환경이라는 게 확실히 중요하긴 하더라고
11시간 전
익인6
나 인서울 여대(벚꽃) 다니는데 애들 다 술 거의 안 좋아하고 1-2학년때부터 대외활동하고 ㄹㅇ 열심히 살음...
아무도 출결 안 깎여서 출결에서 깎이면 개손해임 ㅠ 애들 다 완벽주의 성향 있어서 우리 녹음본 돈 주고 거래하고 오티 주 녹음본도 거래함

11시간 전
글쓴이
우와 천국이다!! 그 있잖라 대학에서 수업들으면 귀한 정보? 같은거 수업해? 예를들면 해외논문에도 안나오는 거나 나오더라도 간략하게 나와서 누가 알려줘야 하는 이런 귀한 정보들!
11시간 전
익인6
어엉 교수님들이 좋은 말 많이 해주셔
나는 회계 수업 듣는데 교수님이 회계사였고 금감원에 계셨어서 실무 얘기 현재 뉴스 트렌드 얘기 많이 해주셨어
법대 연계전공 수업도 듣는데 국제법 교수님이 국제조약 먼드는데 참여/외교관이셨어서 뉴욕가서 조약 만드는데 참여한 얘기도 해주심!

10시간 전
익인6
내가 들은 교수님 수업이 한국교육개발원,SBS,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학 100대 명강의 에 들어갔었어
새내기 때 참 감명깊게 들음

10시간 전
익인6
지금 듣는 법 수업은 방송에서 자주 나오시는 우리 선배님 변호사님이 오셔서 특강도 해주심..!
10시간 전
익인6
취업 정보면 교내학회 ㄱ
10시간 전
익인6
나 3-1 학점 4.2/4.5 였는데 장학금 택도 없는 석차엿음.. 학점 잘 주긴 하지민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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