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산책 좋아하는데 야밤은 위험하다고 혼나봄

그렇다고 새벽 5~7시에 출근 외의 목적으로 일어날 생각은 없어ㅋㅋㅋ 새벽에 음악 들으면서 걸으면 혼자 걸어도 안 무서움ㅋㅋㅋ 근데 주변에 사람 있음 움찔하게 돼

+)와 댓글 계속 달릴 줄 몰랐다... 새벽산책 좋아는 하는데 이제 거의 안한지 오래고 어두워도 사람 다니는 시간 위주로만 다녀 걱정들 고맙고 경각심 가지고 조심할게~

[익인1]

동 트기 전 새벽에 범죄 많이 일어난다던데
그때는 ㄹㅇ 사람 아무도 없어서

[글쓴이]

ㅜㅜㅜㅜㅜㅜㅜ

[익인2]

나도 좋아하는데 그냥 겁없이 막 돌아다냐 ㅠㅠ ㅋㅋ

[익인3]

난 무서워서 절대 못 나가

[익인4]

노래는 등지마ㅠㅠ사람도 사람이고 차 소리 못듣자너ㅠㅠ

[익인5]

이번에 그 찜닭집사장 여고생 살인사건도 새벽에 일어난거야 조심해ㅜㅜ

[익인6]

조심하는게 좋긴해ㅜㅜㅜ

[익인7]

요즘도 납치가 있어 강남이랑 한강에서도 누구 납치됐었잖아

[익인8]

사람 좀 있는곳으로 다니장

[익인9]

뭐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다곤 하지만
그건 상대적인거고
1%의 가능성이 있다면 안 하는 게 낫긴하지

[익인10]

새벽냄새 그런게 좋긴한데 무섭기도 해서ㅠㅠ 그래서 난 그냥 창문만 열고 새벽공기 맞아ㅋㅋㅋ

[익인11]

새벽엔 오히려 사람 만나면 놀래버려 ㄹㅇ 차라리 한 명도 없어야 맘 편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