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일진이었던사람vs 찐따였던사람

누가 애인으로 나아?

전자는 친구들이 그러고 본인은 다른애들한테 뭐안하고 

조용히다니긴함

후자는 은따 (그냥 못꾸미고 소심해서)

[익인1]

둘 다 우열 못 가리게 애인으로 별로

[익인2]

일진이었던 사람이낫지 요즘은 노는애들이 오히려 공부잘하고 눈치빠르고 센스있음 그리고 본인은 조용히다녔으면 뭐 상관이있나

[익인3]

중간은 없냐

[익인4]

일진은 불편하고 찐따는 싫어 ㅋㅋㅋㅋ 성격이 나랑 안맞음

[익인4]

그냥 성격은 평범한데 조용해서 친구별로없는 찐따면 ㄱㅊ

[익인5]

내남자친구 전자인데 친구부심 좀 심한거 빼곤 ㄱㅊ... 지 친구들 다 소년원 다녀왔는데 자기만 안갔거든? 근데 그걸 엄청 자랑처럼 얘기함 그게 좀 짜치더라

[익인6]

본인이 가만히 다닌지 어떻게알아.. 그것도 본인피셜아님? 설령 그렇다해도 그 무리에 속한 거 자체가 당한 애들한테는 걔네나 애인이나 다 똑같이 보일걸

[익인7]

굳이 둘중에 하나 고르라면 찐따가 나음.
걍 못꾸미고 소심한거니까.
전자는 지가 아무리 가만히 다녔답니다 해도 결국 끼리끼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