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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29l
미쳤다는게 악한 건 아니잖아 근데 왜 범죄자들 보면 분별력도 별로 없으면서 자기보다 약한 사람들을 죽이거나 때려? 할머니 손녀 죽인 글 보고 쓰는거야


 
익인1
분별력이 없으니까
어제
익인2
현실인지 망상인지 구분을 뮷하
어제
익인3
제정신이면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죽이겠어? 약자를 보호해야하는데 보호는 못할망정 괴롭히고 폭력을 행사하고 심지어 죽이고....
어제
익인4
정상이아니니까
어제
익인5
조현병 주증상 망상 환청이야
어떻게 망상하냐면 저 사람이 우리집에 도청기를 설치했다 이렇게 망상해

어제
익인5
저사람이 나를 며칠째 따라온다
저사람이 나를 죽일듯이 쫒아온다
이런식으로 망상해..

어제
익인6
약한 사람들을 골라 죽이는 게 아니라 그들이 약하기 때문에 저런 질환 환자들한테 '죽임을 당할 수 있'었기 때문에 살인이 가능한 거라고 봄
어제
익인7
아주 기막히게 구분함 지가 붙어서 이길만한 상대인지
악질임

어제
익인8
조현병인 사람들이 일반인보다 범죄율 더 낮아
어제
익인9
조현병이면 약하든 강하든 망상이 생겨서 저런 행위를 할 수 있음 성인 남성이고 그랬으면 안 죽고 저분이 입원을 했겠지 약했기 때문에 저렇게 된거라고 보면될듯... 강약약강이 아니라 그냥 그런 상황이었을 뿐임
어제
익인10
현실검증력이 낮아서 구분을 못하니까… 그리고 정신질환자의 범죄율이 비정신질환자의 범죄율보다 낮아 정신질환이라는 키워드로 묶이기 쉬우니까 우리가 인식을 더 많이 할 뿐이지,,
어제
익인11
조현병 심각한 사람 본 적 없어서 그럴거야..입원한 환자들 보면 귀에 대고 누구 죽여라/누가 너 죽이려고한다/기타 상욕 이런말을 속삭인대
망상도 심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저 사람들한텐 말로 들리고 또 시야로 보이기도 해..
조현병이 심한 사람들은 실제로 약한 상대가 아닌 아무런 사람들한테 들이 받아서 경찰이랑 같이 응급실와서 입원되기도 하고 그려..
치매도 마찬가지야 조현병처럼 환각, 환시, 망상 있고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가해할 때도 있고, 본인을 가해(자해)하기도 해

어제
익인11
미친게 아니라 정신과적 질환 중증도가 심한 환자인겨
어제
익인12
분별력이 없으니까 그렇게 행동하는거야 말도안되는 상상하는게 증상인거임 들린대 한밤중에도 누가 부른다고 나가고 자기가 돈이 몇백억이 있는데 그걸 가족이 가져갔다고 하고 그래 그냥 말만하면 상관없는데 그게 행동으로도 나오는사람도 있는거지 그게 병의 증상이라 그게 진짜라고 생각함 환자 기준에선 세상이 이상한거지
어제
익인13
본문 질병 없는 사람이 사람 죽이는 게 절대적인 양이든 비율이든 훨 많은데
어제
익인14
이런 말은 조현병이 무슨병인지 모르고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도 모르고 하는 말임
어제
익인15
환각 환청 때문에?
어제
익인16
사람을 죽인 경우만 뉴스에 뜨니까... 남한테 폐 안 끼치고 약 챙겨먹고 사는 사람들이 더 많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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