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말 야무지게 잘 먹음 라면이랑 빵이랑 김밥 먹고 후식까지 먹는데 이게 나쁘다는게 아니고
자꾸 틈만 나면 자기 원래 작은 옷만 입었다 이러먄서 내 옷은 쭈욱 당기더니 이런 아가들 옷만 입었다 이말만 귀가 딱지 앉도록 듣고 거의 매일 옛날 사진 보여주먄서 저 팔뚝 진짜 얇았죠 ㅎㅎ 이러고 이말을 맨날 들으니까 왜 그러나 싶은거임..
작년부터 살 쨨다는데 작년부터 같이 일한 사람들은 지금이랑 다를게 없다고 하고
살을 못빼서 힘든건가 ..? 진짜 맨날 들으니까 뭐 어쩌라는건지 머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