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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친이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이 이상형 키가 얼마 이상은 되야한다고 말을 했대

근데 사친이 그거에 3센치정도 더 작은데 거짓말로 딱 그 키라고 했대


그리고 지금 현재 둘사이에 약간 이른 썸같은게 있는데

내가 그사람을 만날 일이 생겼어

그니까 바로 연락와서

내가 키가 크니까 무조건 키 얘기가 나올꺼고 그러면 자기가 거짓말한게 들키고 썸이 깨질테니까

키 얘기 나오면 3센치 올려서 얘기해달라더라....


내가 이상형 마지노선에 2센치정도 큰데,

그사람이 내 키는 몰라도

나랑 사친이랑 키차이가 2센치보다는 더 나는건 그사람이 이미 봐서 알긴하니까...


일단 답장은 안했는데 솔직히 말하는게 더 나을거같은데 모르겠음




 
둥이1
그냥 키 이야기 나오면 잘 모르겠다고 하고 넘겨
16시간 전
둥이2
에바.. 들어주면 마음이 불편할듯 같이 짜고 한명 속이는건데
16시간 전
둥이3
걍 알겠다하고 대충대답하거나 그럴거같은데..? 별로뭐 중요한것도아니고... 내기준은..
16시간 전
둥이4
키는 나중에 들키지 않나 드러내놓고 다니는 게 키잖아
그냥 재본지 오래되어서 잘 모르겠다 하고 넘길듯. 행동하는 건 오롯이 사친의 몫

16시간 전
둥이5
근데 상대여자분도 어느정도 알듯ㅋㅋㅋ 3센티면.. 175->178이되는 매직인데 모를리가ㅋㅋ 걍 키물어보면 앗 최근에 재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어요~ 이런식으로 둘러되는게 베스트일듯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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