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랑하면 이런것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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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털난거, 유륜에 털난거…..

길이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 되고 한쪽에 두세개씩 나있음

솜털 아니고 머리카락처럼 굵은거..

다들 흐린눈 ㄱㄴ?

[익인1]

ㄱㅊㄱㅊ

[글쓴이]

헉.

[익인2]

별 신경 안 쓰는데 가끔 보이면 내가 뽑겠다고 설치고 아프다고 도망다님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뽑겠다는 말을 못하겠음 상대가 부끄러워 할까봐

[익인3]

우웩

[글쓴이]

ㅋ ㅋ ㅋㅋ ㅋㅋ ㅋ아 개웃겨
난 진심.. 흐린눈 못하겠더라 볼때마다 정털릴까봐 눈피함

[익인4]

ㅇㅇ..
근데 한두개면 내가 뽑아도되냐 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머 어땡

[익인6]

나도 유륜에 털났는디.. 이거 뽑아야되냐 뽑았다가 굵게 나올까바 걱정ㅜ

[글쓴이]

길이가 어떤데? 솜털같은거면 걍 냅둬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완전 솜털 같진 않음 ㅎㅋ… 걱정된다 ㅋㅋㅋㅋ ㅜㅜㅜㅜ

[글쓴이]

여기 댓글보니까 걱정 안해뎌 될듯

[익인7]

귀여운뎅 ㅋㅋㅋㅋㅋ 인간적이고

[익인8]

보이면 내가 뽑을래! 하고 뽑아버리는데,,,

[익인8]

물론 내껀 내가 정리함

[익인9]

수북한 털도 귀여워 보여

[익인10]

니가 뽑아줘

[익인11]

내가 뽑아버림

[익인12]

웅

[익인13]

돈고에 난 털도 귀엽던데

[익인14]

너무 눈에 띄어서 내가 뽑는데 그냥
애인은 아파ㅏㅏ 하면서 몸부림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