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부모님들은 공감능력 떨어지나

얘기하다보면 가끔 너무 답답해서 숨막혀

[익인1]

세대차이 아닐까?

[글쓴이]

그치 ㅜ

[익인2]

응 그리고 자식한테 공감보다 해결책이나 현실적인 방향을 제시하려는 사람이 더 많아서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함

[글쓴이]

ㅇㅈ..ㅋㅋㅋ ㅠㅠ 근데 거기서 감정상하고 어긋나는 듯 난 ㅜㅜ

[익인2]

ㅠㅠ 자식 입장으로는 그렇지 근데 너가 힘들어하면 부모님도 속상해 하는데 자기도 같이 속상해하면 부모의 역할이아니니까 그런거다 라고 생각하자 ~

[글쓴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ㅜㅜ 고마워 난 아직도 확실히 애같은게 있긴 한듯 ㅋㅋㅋㅋ ㅜㅜㅜㅜ

[익인3]

근데 내가 30먹으니까 중요 기점마다 부모님말 들을걸 후회되고 계속 생각나긴함ㅋㅋㅋㅋ
그렇다고 내가 퍽이나 지켰을 개똥고집이라는건 알고있음

[글쓴이]

나두그래 ㅋㅋㅋ ㅜ^ㅜ 어찌되든 내맘대루...ㅋㅋㅋㅅㅋㅅㅋㅅㅋㅅ

[익인4]

아 나도그거느낄때있어

[글쓴이]

다들 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