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다니던 병원에선 유치땐 교정 무조건 하자 했다가
영구치는 생각보다 바르게 나서 하지 말자고 해서 안함
완벽하게 고른건 아닌데 덧니 없고 고른편이야
근데 요즘 거울 보거나 사진 찍으면 입 돌출된거 때문에
스트레스 심해서ㅠㅠㅠㅠ가끔 너무 심하면 우울하기도 하고
근데 나이 많으면 교정 자체를 비추한다는 말도 있고
친구 몇명은 20대 끝자락인데 예쁜 시기 교정기 끼는게 더 아깝지 않냐 하더라고
어떻게 생각해? 하는게 맞을까 그냥 사는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