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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9l
나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 극혐함.. 
왜냐? 예전에는 그러지 않았어… 어… 
근데 내가 지역에서 예쁜걸로 유명했는데 
못생긴 여자애들이 정말 괴롭해서 팔, 다리 부러지고 폐렴걸리고 얼굴 망가짐… 
그 뒤로 괴롭히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예뻐서 몇 애들이 좀 괴롭힘… 
그래도 못생긴 여자애들을 싫어하진 않음 
결정적 계기가 있어… 
어떤 애가 나에대한 이상한 소문을 내서 6년동안 왕따당하고 정신병얻음.. 
그래도 못생긴 여자애들을 싫어하진 않음 
근데 어떤 못생긴 소꿉친구랑 같이 다니는데 걔가 외모 열등감으로 내가 하는 말마다 꼬아 듣는거야 … 
아 깨달았지… 이건 내가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니다 아무리 잘해줘도 
 못생긴 애들은 깊은 마음에 열등감으로 나를 할퀴구나..  불쾌하고 짜증나겠지만 현실인걸 … 
이상 아줌마의 주절주절 


 
익인1
그니까 익인아 너 왤케 예쁘게 태어나서.. 그러냐 너무 예쁘게 생겼나봐 익인이 !
2일 전
글쓴이
난 내가 예쁜지도 몰랐어 ㅋㅋㅋㅋㅋ 너무 어려서 참고로 지금은 평범해! 😄✌️
2일 전
익인1
애기 때 미모 어디 안간다~
2일 전
익인2
아이고 인복이...
2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주변에 좋은 사람 너무 많아…. 어릴 때 좀 많이 고생했어!! 그 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나오는데 … 어릴 때는 세상을 잘몰라서 이유없이 괴롭힘 당하니까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강해졌어 ㅎ
2일 전
익인3
6년이나 시달린거면...ㅠㅜ 얼마나 힘들었을까 너무 잘 버텼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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