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 예전에는 그러지 않았어… 어…
근데 내가 지역에서 예쁜걸로 유명했는데
못생긴 여자애들이 정말 괴롭해서 팔, 다리 부러지고 폐렴걸리고 얼굴 망가짐…
그 뒤로 괴롭히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예뻐서 몇 애들이 좀 괴롭힘…
그래도 못생긴 여자애들을 싫어하진 않음
결정적 계기가 있어…
어떤 애가 나에대한 이상한 소문을 내서 6년동안 왕따당하고 정신병얻음..
그래도 못생긴 여자애들을 싫어하진 않음
근데 어떤 못생긴 소꿉친구랑 같이 다니는데 걔가 외모 열등감으로 내가 하는 말마다 꼬아 듣는거야 …
아 깨달았지… 이건 내가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니다 아무리 잘해줘도
못생긴 애들은 깊은 마음에 열등감으로 나를 할퀴구나.. 불쾌하고 짜증나겠지만 현실인걸 …
이상 아줌마의 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