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컴플렉스 심해서 대학 안 바꾸면 평생갈거같은데(수업 커리큘럼 및 교수진 부실, 학교 분위기 등 복합적인 사유로...) 결정 내리기가 너무 어려워
하필 65학점 이상 채우려면 내년 1학기까지 다녀야해서 펀영을 노베+학기병행 1년 준비는 너무 무리일 거 같고,
내년엔 알바로 돈 바짝 모으면서 공부병행하고 내후년에 응시하려 하는데 시간 아까울 것 같아?
지금 과는 디자인과 용인에 입결 엄청 낮은 4년제야
진로가 영상디자인 모션그래픽 쪽이라 포폴 실력 위주로만 보고 대학보단 2년제 4년제 고졸 학위 정도만 부가적으로 따지는 걸로 알고있거든..ㅜ
이 글을 보는 사람 입장에선 뭐가 더 괜찮은 길일까
알바로 달에 100 이상은 벌고 있어서 돈은 크게 문제 없어
1. 나중가서 후회할 바에 편입 준비 한다
2. 빨리 졸업이나 하고 알바비로 전문영상학원 가서 포폴+스펙이나 쌓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