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불편함을 잘 느끼는 애가 있는데

난 진짜 그냥 넘어가는 스타일에 귀찮으니까 그런편이거든

근데 걘 좀 그게 크던데 나한테 별거아닌데 걘 되게 예민하더라…. 그러면 주변에서 말 안해주나? 피곤하다고.

[익인1]

말 안 하지 대부분 걍 멀어지는 걸 택해

[글쓴이]

근데 걔가 불편함을 다 말해 보면. 다른치구랑도 서서히 멀어졌다하는데 보면 별거아닌데 혼자 예민해서 그러던데.. 그리고 서서히 멀어지면 상대는 손절한지도 모르지않아?
그래서 내가 그럼 그게 무슨손절이냐 싸우고 말해야 손절이지 이랬는데 본인은 손절이래.

[익인1]

근데 서서히 멀어진 것도 손절 맞지?...
오히려 싸우고 말하는 것보다 그개 더 좋은 손절법

[글쓴이]

상대는 손절한지도 모르지않아?

[익인1]

근데 그게 중요한가?..
그렇게 멀어진 거지 자연스레
연락할 일 없는 건 똑같지

[익인2]

그런애들 친구 ㅂㄹ없어
내 주위에도 그런애잌ㅅ어
있어도 그닥 깊게 친한게 아니니까 말 안하고 그냥 멀어지고

[글쓴이]

댓글 함번 봐봐!!

[익인2]

어떤거?

[글쓴이]

이렁애들 많나봐 오디서든 한명씩 있는것 같오

[익인2]

아앙

[익인3]

근데 뭐... 불편할만한 상황이면 성향차라고 생각함

[글쓴이]

들어보면 내기준 나한테 엥에ㅔㅇ? 이걸로? 이런거야..
그냥 별거아닌데.. 그리고 보통의 사람은 불편하다 그렇게 잘 말하지도 않지않아? 그냥 있어도 귀찮고 참고 넘기지

[글쓴이]

쪼잔한 짠순이 같은 마음같아서

[익인3]

예시같은게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다. 나도 걍 말안하고 무던하게 넘어가는 성향인데 별거 아닌걸로 자주 그러는건 주변인까지 피곤해지긴하지

[익인4]

난 회사에 있음 ㅋㅋ짜증나

[글쓴이]

이런 사람 많은것 같아 약간 돈으로 치면 푼돈에 연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