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회식 잡혀서 약속 당일 취소 했는데 화나?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ㄴㄴㄴㄴ 당일 회식인데 어캄... 1시간 전 글쓴이 나도 점심시간에 딱 들음 ㅠㅠ 1시간 전
	익인2 매번이 아니라면 이해가능 1시간 전 글쓴이 입사한지 얼마 안 됐고 살면서 처음임 ㅠ 1시간 전
	익인3 기분 나빠도 티는 못낼 규 같음... 1시간 전 글쓴이 티 팍팍 내서 내가 더 서운할 판이야 .. ㅠ 1시간 전
	익인4 쩔 수 없는 건데 .. 1시간 전 글쓴이 나도 듣고 놀라서 지금 엄청 떨려 죽겠는데 친구 달래느라 정신 나가겠다.. 1시간 전
	익인5 같은 직장인이면서 왜 기분 나빠하지... 아니 나빠할 수는 있는데 나는 티 절대 안냄........ 윗 분들 다 나가시는데... 당연히 나도 가야지... 1시간 전 글쓴이 그니깐 .. 친구가 사무직이 아닌 직종이라 그런가 이해를 안 해주는 게 나도 엄청 서운해 ㅠ 1시간 전 익인5 아.. 그러면 이해 못 할 수도 있긴 하겠다.. 아놔 근데 그 안가면 안 될 그 분위기가 있다고요ㅜㅜㅜㅠㅠㅜ 직접 와서 경험하라고 할 수도 없고 이것 참... 1시간 전
	익인6 나라면 계속 미안하다고 사과할 듯 어쩔 수 없는 건 맞지만 탕 맞은 친구도 얼마나 아쉽겠어ㅠ 1시간 전 글쓴이 미안하다구 말했는데 ㅠ 이해한다고 말은 하는데 너랑 만나려고 오늘 ㅇㅇ 했다 이렇게 질책.. 하니 나도 서운 ㅠㅠ 1시간 전
	익인7 아,, 난 당일회식 같은거 없는 직장인이라 그런가 좀 서운할거같아,, 어쩔수없는거 알아도... 그냥...... 1시간 전 글쓴이 ㅠㅠ 그렇긴 하지 ㅠㅠㅠ 1시간 전
	익인8 회식이니까 서운해도 걍 넘어갈듯 1시간 전
	익인9 기분 나쁠수도ㅠ있지.. 근데 어쩔 수 없는거니까 걍 속으로만 생각하고 말듯 1시간 전
	익인10 회식이면 불가항력인데 서운해도 티는 안낼듯 1시간 전 익인12 ㅇㅈ불가항력임 1시간 전 익인17 ㅇㅈ 친구가 많이 기대했었나보다 다음엔 너가 먼저 약속 잡고 맛난거 사준다고 하자! 1시간 전 익인42 ㅇㅈ 1시간 전
	익인11 내친구는 오늘 급 회식잡혀서 약속 못가...ㅜㅜ 아진짜 가기싫다 이렇게 말하는경우가 있더라고... 거기에 나에대한 미안하단 말 없어서 좀 그랬던 경우가 있었음 1시간 전 익인11 아 윗댓보니까 그런건 아니네- 걍 친구도 서운해서 그랬나봐ㅠ 1시간 전 글쓴이 미안하다고 말 안 한 건 속상하긴 하겠다 .. 1시간 전
	익인13 회식은 이해해줄 수 있음 1시간 전
	익인14 너랑 만나는거 많이 기대했나부다 1시간 전 익인23 222 1시간 전 익인37 33 기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취소돼서 기분 상한듯ㅋㅋㅋ 무슨 이유든.. 1시간 전
	익인15 회식 가기 싫은거 가는건데 오히려 위로해줄듯;ㅋㅋ 1시간 전
	익인16 ㄴㄴㄴ회식인데 어떻게 빠져ㅠㅠ 너도 서운하다 그래 1시간 전
	익인18 회식은 어쩔수 없지 회사생활인데 화나는게 더 어이가 없다 1시간 전
	익인19 엥 기분 전혀 안나쁠 거 같은데 회식은 진짜 어쩔 수 없는거자너 1시간 전
	익인20 친구가 좀 애같다 저렇게 피곤하면 오래 못 감... 1시간 전
	익인21 이해함ㅠ 근데 기분 나빠해도 뭐 어쩌겠어 내가 미안한 상황인건 맞으니까 미안하다하고 넘어가야지,, 1시간 전
	익인22 ㄴㄴ 이해함 1시간 전
	익인24 이해함 심지어 쓰니 회사 입사한지도 얼마 안된거 같은데 회식이 먼저임 1시간 전
	익인25 둘 다 직장인이면 그런 회식 불가항력인거 알텐데... 1시간 전
	익인23 친구만날려고 옷까지 사는 경우는 진짜 화날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약속 생길때만 옷 쇼핑해서 준비하는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 전
	익인26 어쩔수없지 내가 대신 갈 순 없우니.. 업무의 연장이니깐 난 안쓰러울듯 1시간 전
	익인27 먼가 너무 그 만나는걸 기대했다면 어쩔수없이 서운한 감정이 들수는 있겠지만 그걸 티를 내는건 쪼금... 회식 가고싶어서 쌍수들고 제가 가겠습니다 하고 자원한거도 아닌데 기분 나쁠거까지야... 어떡하겄어.. 1시간 전
	익인29 둘 다 입장이 있어서.... 근데 어쨌든 무슨이유든 약속을 파기한 건 쓰니입장이라 잘 풀어주는 게 맞는 것 같아.. 무조건적인 이해는 바라기 어렵지 1시간 전
	익인30 못빠지는 회식이면 어쩔수없지.. 어쨌건 그것도 회사일인데.. 1시간 전
	익인31 아니 근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부득이하게 취소하는 거겠지...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됐지 다 큰 성인을 달래주기까지 해야돼....? 물론 내가 미안한건 맞는데 상황을 못받아들이고 계속해서 화내고 티 내면 내 기준 개피곤.. 1시간 전
	익인32 회식도 일인데 어짜라고.. 1시간 전
	익인33 아쉬울수는 있는데 화나는건 좀 ㅋㅋㅋㅋ 이런것도 이해못하는 사람이면 멀리하는게 인생에 도움될듯 ㅠ 1시간 전
	익인34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한데 친구 맘도 이해된다 ㅠㅠ 잘풀어주고 다음에 신나게 놀고와 1시간 전
	익인35 한두번 달래주고 말듯... 어쩔수없지 그걸로 계속 화내면 그게 더 이상한거구 1시간 전
	익인36 난 상관없음.. 오히려 좋아 나도 집가서 쉴린다 비도오는디ㅜ 1시간 전
	익인38 그냥 역지사지 해보면 될듯 1시간 전
	익인39 신입이 회식안가면 안되는거알건디ㅎㄷㄷ 좀달래주다 말어ㅜ 1시간 전
	익인41 어쨌든 미안하다곤 해야징 1시간 전
	익인43 이해와 기분은 다른 거 아냐? 간혹 보면 이해하면 기분이 안 나빠야 하는 거 아니냐는 사람들 만나는데 오히려 이쪽이 더 이해 안감ㅠ 이해는 하지만 기분 나쁠 순 있잖아 쓰니 사정은 어쩔 수 없지만 당일취소가 기분 상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거임 친구가 티 안내주면 고마운 영역인거고 티 낸다해도 일단 쓰니 사정으로 벌어진 일이니 사과하면 되는 일임 1시간 전
	익인44 아니 회식은 ㄹㅇ 자연재해 아님??? 야 나 지금 산사태 났다.. 못 간다.. 이러는거랑 똑같다고 봄 내 개인 사정과 내 이기심으로 생긴 문제가 아니라 자연재해랑 더 유사한 것 같은데? 1시간 전 익인44 노골적으로 기분 나쁜 티 내는거면 상대방이 너무 애 같음.. 이건 걍 개인사 문제가 아닌데ㅋㅋ 1시간 전
	익인45 기분 나쁠게 머 있지? 희안한 친구네 나라면 저런 사람 친구로 안둠 1시간 전
	익인46 어쩔 수 없는 거지 1시간 전
	익인47 같은 직장인이라면 오히려 당일 회식 잡힌 걸 안타까워할 거 같은데 ㅠㅠㅠ...... 1시간 전
	익인48 기분나쁠거까지 아니지만 아쉬울순있을것같애 1시간 전
	익인49 더군다나 신규면 이해해줘야지 1시간 전 익인49 근데 친구가 그만큼 너 만나는거 기대했다는거니까 좋게좋게 생각하고 빨리 다시 약속 잡자고 얘기해보자 1시간 전
	익인50 엥 친구 회사 안 다녀?? 회식은 불가항력이지... 1시간 전
	익인51 애도 아니고 참.. 1시간 전
	익인52 ???직장인이 이걸 이해못해준다고? 1시간 전
	익인53 걍 그런거보다 해야지 서운하진 않음 1시간 전
	익인54 근데진짜 회식잡힌 나도 개짜증나는데.. 옆에서 계~~~~~속 그러면 나도 화날듯... 몇번정도야 미안해ㅜㅜ해도.. 나중에 밥이나 커피 사줄듯 1시간 전
	익인55 당연히 이해가지 진짜 ㄱㅊ 친구가 너 많이 보고싶었나보다 머... 1시간 전
	익인56 불가항력인거 알지만 짜증은 날듯...ㅜ (8년차직장인임) 굳이 따지자면 너의 귀책인건 맞잖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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