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회식 잡혀서 약속 당일 취소 했는데 화나?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ㄴㄴㄴㄴ 당일 회식인데 어캄... 어제 글쓴이 나도 점심시간에 딱 들음 ㅠㅠ 어제
	익인2 매번이 아니라면 이해가능 어제 글쓴이 입사한지 얼마 안 됐고 살면서 처음임 ㅠ 어제
	익인3 기분 나빠도 티는 못낼 규 같음... 어제 글쓴이 티 팍팍 내서 내가 더 서운할 판이야 .. ㅠ 어제
	익인4 쩔 수 없는 건데 .. 어제 글쓴이 나도 듣고 놀라서 지금 엄청 떨려 죽겠는데 친구 달래느라 정신 나가겠다.. 어제
	익인5 같은 직장인이면서 왜 기분 나빠하지... 아니 나빠할 수는 있는데 나는 티 절대 안냄........ 윗 분들 다 나가시는데... 당연히 나도 가야지... 어제 글쓴이 그니깐 .. 친구가 사무직이 아닌 직종이라 그런가 이해를 안 해주는 게 나도 엄청 서운해 ㅠ 어제 익인5 아.. 그러면 이해 못 할 수도 있긴 하겠다.. 아놔 근데 그 안가면 안 될 그 분위기가 있다고요ㅜㅜㅜㅠㅠㅜ 직접 와서 경험하라고 할 수도 없고 이것 참... 어제
	익인6 나라면 계속 미안하다고 사과할 듯 어쩔 수 없는 건 맞지만 탕 맞은 친구도 얼마나 아쉽겠어ㅠ 어제 글쓴이 미안하다구 말했는데 ㅠ 이해한다고 말은 하는데 너랑 만나려고 오늘 ㅇㅇ 했다 이렇게 질책.. 하니 나도 서운 ㅠㅠ 어제
	익인7 아,, 난 당일회식 같은거 없는 직장인이라 그런가 좀 서운할거같아,, 어쩔수없는거 알아도... 그냥...... 어제 글쓴이 ㅠㅠ 그렇긴 하지 ㅠㅠㅠ 어제
	익인8 회식이니까 서운해도 걍 넘어갈듯 어제
	익인9 기분 나쁠수도ㅠ있지.. 근데 어쩔 수 없는거니까 걍 속으로만 생각하고 말듯 어제
	익인10 회식이면 불가항력인데 서운해도 티는 안낼듯 어제 익인12 ㅇㅈ불가항력임 어제 익인17 ㅇㅈ 친구가 많이 기대했었나보다 다음엔 너가 먼저 약속 잡고 맛난거 사준다고 하자! 어제 익인42 ㅇㅈ 어제
	익인11 내친구는 오늘 급 회식잡혀서 약속 못가...ㅜㅜ 아진짜 가기싫다 이렇게 말하는경우가 있더라고... 거기에 나에대한 미안하단 말 없어서 좀 그랬던 경우가 있었음 어제 익인11 아 윗댓보니까 그런건 아니네- 걍 친구도 서운해서 그랬나봐ㅠ 어제 글쓴이 미안하다고 말 안 한 건 속상하긴 하겠다 .. 어제
	익인13 회식은 이해해줄 수 있음 어제
	익인14 너랑 만나는거 많이 기대했나부다 어제 익인37 33 기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취소돼서 기분 상한듯ㅋㅋㅋ 무슨 이유든.. 어제
	익인15 회식 가기 싫은거 가는건데 오히려 위로해줄듯;ㅋㅋ 어제
	익인16 ㄴㄴㄴ회식인데 어떻게 빠져ㅠㅠ 너도 서운하다 그래 어제
	익인18 회식은 어쩔수 없지 회사생활인데 화나는게 더 어이가 없다 어제
	익인19 엥 기분 전혀 안나쁠 거 같은데 회식은 진짜 어쩔 수 없는거자너 어제
	익인20 친구가 좀 애같다 저렇게 피곤하면 오래 못 감... 어제
	익인21 이해함ㅠ 근데 기분 나빠해도 뭐 어쩌겠어 내가 미안한 상황인건 맞으니까 미안하다하고 넘어가야지,, 어제
	익인22 ㄴㄴ 이해함 어제
	익인24 이해함 심지어 쓰니 회사 입사한지도 얼마 안된거 같은데 회식이 먼저임 어제
	익인25 둘 다 직장인이면 그런 회식 불가항력인거 알텐데... 어제
	익인26 어쩔수없지 내가 대신 갈 순 없우니.. 업무의 연장이니깐 난 안쓰러울듯 어제
	익인27 먼가 너무 그 만나는걸 기대했다면 어쩔수없이 서운한 감정이 들수는 있겠지만 그걸 티를 내는건 쪼금... 회식 가고싶어서 쌍수들고 제가 가겠습니다 하고 자원한거도 아닌데 기분 나쁠거까지야... 어떡하겄어.. 어제
	익인29 둘 다 입장이 있어서.... 근데 어쨌든 무슨이유든 약속을 파기한 건 쓰니입장이라 잘 풀어주는 게 맞는 것 같아.. 무조건적인 이해는 바라기 어렵지 어제
	익인30 못빠지는 회식이면 어쩔수없지.. 어쨌건 그것도 회사일인데.. 어제
	익인31 아니 근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부득이하게 취소하는 거겠지...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됐지 다 큰 성인을 달래주기까지 해야돼....? 물론 내가 미안한건 맞는데 상황을 못받아들이고 계속해서 화내고 티 내면 내 기준 개피곤.. 어제
	익인32 회식도 일인데 어짜라고.. 어제
	익인33 아쉬울수는 있는데 화나는건 좀 ㅋㅋㅋㅋ 이런것도 이해못하는 사람이면 멀리하는게 인생에 도움될듯 ㅠ 어제
	익인34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한데 친구 맘도 이해된다 ㅠㅠ 잘풀어주고 다음에 신나게 놀고와 어제
	익인35 한두번 달래주고 말듯... 어쩔수없지 그걸로 계속 화내면 그게 더 이상한거구 어제
	익인36 난 상관없음.. 오히려 좋아 나도 집가서 쉴린다 비도오는디ㅜ 어제
	익인38 그냥 역지사지 해보면 될듯 어제
	익인39 신입이 회식안가면 안되는거알건디ㅎㄷㄷ 좀달래주다 말어ㅜ 어제
	익인41 어쨌든 미안하다곤 해야징 어제
	익인43 이해와 기분은 다른 거 아냐? 간혹 보면 이해하면 기분이 안 나빠야 하는 거 아니냐는 사람들 만나는데 오히려 이쪽이 더 이해 안감ㅠ 이해는 하지만 기분 나쁠 순 있잖아 쓰니 사정은 어쩔 수 없지만 당일취소가 기분 상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거임 친구가 티 안내주면 고마운 영역인거고 티 낸다해도 일단 쓰니 사정으로 벌어진 일이니 사과하면 되는 일임 어제
	익인44 아니 회식은 ㄹㅇ 자연재해 아님??? 야 나 지금 산사태 났다.. 못 간다.. 이러는거랑 똑같다고 봄 내 개인 사정과 내 이기심으로 생긴 문제가 아니라 자연재해랑 더 유사한 것 같은데? 어제 익인44 노골적으로 기분 나쁜 티 내는거면 상대방이 너무 애 같음.. 이건 걍 개인사 문제가 아닌데ㅋㅋ 어제
	익인45 기분 나쁠게 머 있지? 희안한 친구네 나라면 저런 사람 친구로 안둠 어제
	익인46 어쩔 수 없는 거지 어제
	익인47 같은 직장인이라면 오히려 당일 회식 잡힌 걸 안타까워할 거 같은데 ㅠㅠㅠ...... 어제
	익인48 기분나쁠거까지 아니지만 아쉬울순있을것같애 어제
	익인49 더군다나 신규면 이해해줘야지 어제 익인49 근데 친구가 그만큼 너 만나는거 기대했다는거니까 좋게좋게 생각하고 빨리 다시 약속 잡자고 얘기해보자 어제
	익인50 엥 친구 회사 안 다녀?? 회식은 불가항력이지... 어제
	익인51 애도 아니고 참.. 어제
	익인52 ???직장인이 이걸 이해못해준다고? 어제
	익인53 걍 그런거보다 해야지 서운하진 않음 어제
	익인54 근데진짜 회식잡힌 나도 개짜증나는데.. 옆에서 계~~~~~속 그러면 나도 화날듯... 몇번정도야 미안해ㅜㅜ해도.. 나중에 밥이나 커피 사줄듯 어제
	익인55 당연히 이해가지 진짜 ㄱㅊ 친구가 너 많이 보고싶었나보다 머... 어제
	익인56 불가항력인거 알지만 짜증은 날듯...ㅜ (8년차직장인임) 굳이 따지자면 너의 귀책인건 맞잖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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