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만해도 한번 데려오면 거의 20년을 키워야하는데 너무 까마득해서 못데려올 거 같아. 그 사이에 내가 아플수도 있고 실직할 수도 있고 강아지 키울만한 여건이 안되게될 수 있잖아. 그래서 수명 짧은 햄스터 키우고 싶은데 좀 이상한가?
물론 수십년을 각오하고 수명 긴 동물 입양해오는 분들 존경함! 비슷한 결로 아기 엄마아빠도 존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