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없이 버닝하고 사는 거 쉽지 않은 거 같음
동남아 여행갈때마다 느끼는 건데 한 12시?2시? 이때는 진짜 밖에도 못다니겠어 그정도로 걍 너무힘듬
올해 우리나라도 기후변화 때문에 개더웠는데
원래부터 더웠던 열대나 아열대 기후 나라들은
가장 생산력 있게 활동해야 할 시간에 노동이든 뭐든 진행 못하게 되는 게 분명 있는 거 같긴 함
노동이라는 게 꼭 공장에서 뭘 생산하고 이런 걸 말하는 게 아님
당장 식당에서 문열어놓고 장사하는 것도 결국 노동력인 거임
모든 게 다 노동이고 자본으로 연결되는 건데
교과서에서 기후의 영향 같은 거 배울 때 크게 공감 못했었는데 크고 나서 여행다녀보니까 뭔지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