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포기했을때 마지막 미련이 나를 버티게해준 그사람을 보고싶다였고 사라지기전 마지막으로 보러간날
그사람이 자신의 괴로움을 모두 극복한 모습을 보여줬어.
나의 버팀목이였던 그사람도 다 극복했으니 나도 이제 이 과거를 극복하자하고 꿈이없던 내가 그사람처럼되고싶다는 꿈이 생겨서 이제 더는 사라지고 싶지않았어.
거의 10년가까이에 걸쳐서 내가 구원받았는데 이제 그사람이 나쁘게 변했어.
내가 꿈이 생겨서 더는 사라지고픈 마음은 없는데 그 꿈이 그사람이여서 괴로움이 내안에 남아있어.
이 괴로움을 없앨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그사람이 버팀목이였으니 다시 다 포기하고 사라지면 그만인데 꿈이 남아있어서 포기할수가 없어.
사람이 바꼈으니까 그사람을 추억으로 생각하고 그냥 잊고지내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면 내 꿈은 아직도 그사람이라서 괴로움이 사라질수가 없어.
괴로움을 없애는 방법이 기억을 없애는 것뿐인데 못하니까 누가 나를 죽여주는 것밖에 없어.꿈이 있어서 죽고싶지 않은데 이 괴로움을 이 인생의 거의 절반이나 되는기억과 앞으로 평생있을 괴로움을 없앨 방법이 이것밖에 없어.사라지면 기억도 사라지니까.
누가 날 죽여주거나 그냥 이 괴로움을 안고 살아가는것밖에 방법이 없는데 다른 방법이 없을까?
내가 너무 괴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