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남편과 시누의 간통을 의심해서 시누 아들이 남편 친아들인지 아닌지 볼려고 친자검사를 요구하면 이혼감이야?

제목 그대로임

친자검사 결과 시누 아들은 남편의 친아들이 아니라고 나왔고 이걸 시누. 시부모도 알아서 극대노했음

남편은 아내한테 이혼요구하고 있음

[익인1]

ㅇㅇ

[익인2]

당연

[익인3]

... 완전 정신병 수준인데 당연 이혼감이지

[익인4]

미친 거 아냐...?

[익인5]

시누...????

[익인6]

응...내가 남편이라도 이혼하고 싶어

[익인7]

... 시누면 남편이랑 남매사이인거아니야 ? 불륜에 근친을 의심했다고? ; 에반데

[익인8]

당연.. 가끔 부모 안닮고 고모나 삼촌 닮는 경우도 있다지만 간통의심에 몰래 친자확인까지 했음 선넘었지

[익인9]

저 정도면 정신병 아님? 이혼이 시급한게 아니라 의부증으로 정신병원을 먼저가야함

[익인10]

의심에 그럴싸한 근거가 있는게 아니면 진짜 정신병 있는거 아녀...?

[익인12]

조카니까 당연히 닮을 수 있는건데 다른 물증없이 의심만으로 저러면 병원을 보내야됨

[익인13]

..이게 무슨....?

[익인14]

미친.. 앞으로 같이 어케살아 무서워서...

[익인15]

ㅇㅇ

[익인16]

ㅇㅇ 시누 사이까지도 의심했으면 다른 여자랑 접촉하면 난리났을듯

[익인17]

예 사랑과 전쟁이네 완전

[익인18]

미친거야? 이거는 병원가야대 진짜

[익인19]

이혼감 이혼 각오하고 친자검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