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아빠가 멋대로 쓰고나가서 잃어버리고
하나는 버스내릴때 앞사람이 팔꿈치로 쳐서 떨어졌는데 빠갈라고
암튼 이렇게 하나둘망가지고 없어지면서
우산만큼은 아낀다라는게 많이 사라짐
그래도 지금도 애정하는 우산이 있긴한데..
암튼 우산한테 정주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