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는 이유는 그냥 동네 편의점인데도 주휴를 주시고 사장님이 터치를 안하심
근데 손님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좀 못사는 동네?여서 공병 가져오는 손님들이 엄청 많은데 어떤 할아버지 자꾸 오줌 담았던거 가져오고 할머니들 참기름병 숨겨놓고 우기고 방금은 담배꽁초 들어있는거는 가져가라니까 술병들고 나보고 댁아리 깨버린다는등 중년아저씨한테 쌍욕먹음..근데 이런 손님들이 한둘이 아니야
봉투값 100원 하나에 다들 역정내고 물건 값 비싸다고 나한테 뭐라 하시고 생수 하나 사고 나한테 집으로 배달 하라 그러고 ..뭔가 진상 없는 알바 없다지만 이동네는 집합체같은 느낌? 알콜중독자같은 사람들도 엄청 오고...그만둘까말까..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주5일에 주휴쥬는 알바가 없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