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에 회식하고 집갈때 차 얻어탔는데(대리부름) 그 이후로 친해졌다고 생각하는건지 뭔지
주말에 어디가냐고 질문해서 부산여행 간다고 하면 본인이 데려다주냐고 물어봄(왕복 8시간)
편의점 간다하면 본인이 사다주냐고 물어보는것도 개 부담스러워서 짜증나고
뭐 다음 회식 빠지면 머리끄댕이 잡고 간다느니 일 빨리안하면ㄴ ㄷ ㅣ진다는둥
말도 점점 선넘는거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어떡하지 스트레스 받아 미칠거같음
급여나 다른 직원들은 다 괜찮은데 이사람만 너무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