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친을 잘 이해 못하는 남익인데
애인이 어디 놀러가서 본인 사친(오빠,동갑)들이 좋아하는 무언갈 사서
그걸 준다고 따로 찾아가서 선물해주고 같이 밥먹고 하는데
이런것도 그냥 그사람의 인간관계거니 하고 넘어가야되는걸까?
난 굳이.. 딴데 놀러가서 왜 그 사람이 좋아하는 물건을 들고 먼 시간을 또 찾아가는지.. 잘 모르겠다..
나한테 돈을 안쓰는건 아냐.. 그냥 사친에 대해 오픈 마인드인 사람들의 의견이 궁긍하네..
내 친구들은 왜 이성한테 그렇게 까지 하는지 잘 모르겠다 대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