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최고야 나도 원래 수능공부하던 버릇 때문에 시 읽으면서 단어 하나하나 이건 무슨 의미인가 이런 생각하느라 시에서 아무것도 못 느끼고 안좋아하던 사람인데 이 책 읽고 시를 좋아하게 됐어. 이 사람이 문학평론가라 시 한 편 나오고 그에 대한 평론이 나오는 식인데 그 모든 글들이 따뜻해 세상은 혼란스럽고 잔혹하지만 그 세상의 구성원을 사랑하고말아버린 이들의 시와 평론인 느낌! 시 입문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라면 이 책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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