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릴 때 사촌 누나들이 잘 챙겨주시고 귀여워해주셔서 집 간다고 하시면 가지 말라고 울면서 따라가려고 할 정도로 좋아했었거든.
어릴 때 이랬던 게 지금 이상형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