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5l

: 아 피곤해 배고파 근데 나가기엔 씻었고 지쳤어

: 아니 날씨봐라 이럴 때 시키는건 상도덕 에바다

두 마음이 이러고 있음



 
익인1
열어둔 곳은 ㄱㅊ아 조심히 와달라고 쓰고 시켜먹자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마루킁킁 마루박사? 이노래 진심 짜증남431 10.19 10:5382303 12
삼성/OnAir 🦁 NOW OR NEVER 👑 온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플레이오�.. 7742 10.19 12:3533393 0
야구독방별 나이 궁금한데 적어보자 어때180 10.19 18:2811596 0
일상와 나 레전드 영상봄 군대 가는 아들 가방 싸기래280 10.19 20:0822740 0
일상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뭐라고줄여?145 10.19 23:2110190 0
예전엔 천둥번개 이렇게 자주 안 쳤던 거 같은데 10.18 22:06 11 0
번개 한 번 칠 때마다 구축오피 연약한 단창 삐걱거림 10.18 22:06 17 0
교환학생와서 유럽여행 다니는데 엄마한테 미안함4 10.18 22:06 100 0
지병으로 수술비 800정도 들게 생겼는데 10.18 22:06 16 0
입술 진짜 건조해서 부르트는데 립밤 좀 추천해줘 17 10.18 22:06 58 0
애플 기본 케이블 너무 짧다1 10.18 22:06 15 0
이성 사랑방/이별 재회 연락왔는데 일주일 기다려달라는거 좀 그런가?5 10.18 22:06 187 0
이성 사랑방 결혼에 대해서 확신이 안 서고 고민이 된다고3 10.18 22:06 129 0
컴활 오늘 20분짜리 강의하나 들음 10.18 22:06 34 0
방금 부산 하늘 무너지는줄1 10.18 22:06 73 0
지금도 윤석열통장 만들수 있어?? 10.18 22:06 13 0
왜이렇게 개념없는 부모?들이 많이 생겼을까1 10.18 22:06 15 0
너네 친구나 애인이 ''너무 좋아서 임신할거같애 ㅋㅋㅋㅋ'' 이런 드립치면 솔직히 ..28 10.18 22:06 706 0
교회가 아니라 회관이라는 종교? 사이비야?8 10.18 22:06 20 0
오늘 하루 진짜 2 10.18 22:06 13 0
이게 다 오늘 밤에만 먹은거.. 10.18 22:06 17 0
피크민 버섯은 거대 꽃처럼 특정지역에 나타나는 거야??? 10.18 22:05 12 0
가족들이랑 같이 살기 싫어.. 10.18 22:05 19 0
만두전골이랑 또 뭐 만들까 1 10.18 22:05 14 0
너무 화나서 자취방 유리창 박살냈는데 경찰오고 난리났네6 10.18 22:05 15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