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_secret/709024?category=1
다들 이전 글 보고와줘
우선 내가 언급한 학대에 대해서 오해한 익들이 있는 거 같아서..
단지 엄격하고 무서운 부모님이라는 말이 아니였어
하루종일 맞다가 쓰러지고 팔이 찢어져서 꼬매고 옥상에서 몸싸움하다가 떨어질 뻔한 적도 있고..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어
이런 상황에서 왜 인티에 글을 쓰는지 이해가 안 갈 수도 있겠지만
당장에 답답한 마음에 조언이라도 듣고 싶어서 쓴 글이야
찾아보니까 미프젠이라는 약물 자체가 불법이라고도 하고..
먹었을 때 부작용이 무섭기도 해서 물어보고도 싶었고
산부인과에서 임신 10주차 전이면 낙태약을 처방해준다고 하는데 이게 진짜인지 방법은 뭔지
혹시 아는 익들 있으면 댓글에 남겨줘
피임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지 않고 행동한건 충분히 반성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