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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이고 지금 휴학 중이라 본가에서 부모님이랑 같이 지내고 있어. 알바 두 탕 뛰면서 한 달에 백 초반? 정도 벌고 있는데.. 문제는 내 돈 쓰는 걸 너무 아까워 하게 됐어..
친구와의 약속, 사고 싶은 옷 이런 거에는 몇 만원도 잘 쓰는 편인데 굳이 내돈이 필수가 아닌 뭐 밥이나 간식 이런 거에는 몇 천원 쓰는 것도 아까워..ㅎ 그래서 평소에는 집밥 먹으면서 한 푼도 안 쓰고 부모님이랑 외식하는 날이 되면 이때다 싶어 간식도 막 사고..ㅠㅠ 
심각하다고 생각되는 건 부모님이 우유 사와달라 뭐 이런 사소한 부탁도 내 계획에는 없던 지출이 생기는 거 같아서 싫고 그렇더라 하.. 보통 우유나 집 식재료 이런 건 부모님이 사주시고 하니까 이걸 꼭 내 돈으로 사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드는 거임 ㅠㅠ 
진짜 나 스스로가 너무 속좁고 한심한데 어떻게 고쳐야 할까


 
익인1
근데 그럴 수 있는 거 아님? 그래도 평소에는 부모님이 사는 우유 먹으니까 라고 생각해야지머..
2일 전
글쓴이
헉 그래? 이런 거에 너무 스스로 스트레스 받아서 고민이었어.. 그래 평소에는 이 생각 좋은 것 같다 고마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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