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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화가 나면 물건을 던지고 소리를 던져서 자긴 그 모습이 너무 공포스럽고 싫어서 분노를 부정적 감정으로 인식하고 화가 나도 화를 거의 내지 않고 살아왔는데 그러다가 어느 순간 한번에 쌓인 게 터져서 급발진으로 물건을 집어던졌다고 엄마랑 똑같이 행동했다고 그럼…
원래 부모는 자식의 거울인건가


 
익인1
난 그렇더라 그 모습이 너무 싫었어
3일 전
익인2
그치...
오랫동안 봐온 방식대로 해결함...

아주 보지 말고 다른 방식으로 해결하는 걸 엄청 열심히 배워가면서 적용해야
그게 안 튀어나오는데
정말 오래 걸리고 바뀐다는 보장도 100%인 것도 아니고.

3일 전
익인3
ㅇㅇ 나 제일 꼴보기싫고 닮기싫었던게 술먹고 주정부리는거였음. 원래 나 잘취하지도않는데 심하게취하고 열받는 상황생기니까 내가 제일 싫어했던 모습으로 화내고있더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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