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여중 여고 나와서 그냥 남자라는 존재에 미쳐있었나봄... ㅋㅋㅋㅋㅋ
막 편지 쓰고.. 먹을 거 맨날 가져다 주고.. 마지막 날에 번호 달라했는데 학교에서 막았다고 안된다고 해서 애들끼리 울었었는데 진짜 미쳤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나만 이랬니..? 잠깐 돌아있었던거 인정 ㅇㅇ 울고있는 우리 보고 지나가는 쌤이 부모님 돌아가도 그 정도로 안 울겠다고 뭐라 해서 애들끼리 개욕했었는데 부모님 발언은 선 넘었어도 뭔 말인지는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