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0l

눈도 침침하고 ㅜㅜ

새로 맞춘 안경 겁나 불편해서 우울..

안경점 가서 피팅 다시 받아도 안 됨..

돈 버렸네..

돈 아까워서 조금만 참고 쓰다가 다시 맞출려고 ㅠㅠ 

기존에 쓰던 안경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그 안경점에서 그 안경테도 건드려서 불편해짐 환장하겠음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익들아 너희한테 150만원은 어느정도의 돈임?888 10.22 16:2747930 0
일상남녀 떠나서 나이 26살 인데 살면서 설거지 안해봤다는데514 10.22 11:0055515 0
일상하 회사동료 때문에 헤르페스 걸림...437 10.22 14:4082217 3
이성 사랑방/연애중아니 애인 유튜브3시간씩 본대..175 10.22 09:4769808 0
야구그 봉사시간 주어 반쯤 까짐 102 10.22 18:2929600 0
버츠비 립밤 좋은거야??3 10.19 01:21 31 0
언제쯤 내 인생이 필까?2 10.19 01:21 25 0
아 나 집주인한테 말하고 걍 이사할래6 10.19 01:20 72 0
어차피 안할거면서 왜 스트레스를 처받음 2 10.19 01:20 107 0
이성 사랑방 다들 전애인 번호 기억나?84 10.19 01:20 14998 0
케이스티파이 써본 익들아~ 2 10.19 01:20 32 0
이성 사랑방 갑자기 이성이 들어닥치는 시기가 있는 건가10 10.19 01:19 474 0
웹툰 좋아하는 아이돌 팬들아 제발 한번만 봐줘 10.19 01:19 56 1
보통 친구들한테 월급 얼마 받는지 얘기하나???7 10.19 01:19 163 0
등 한가운데 있는 피지는 대체 어떻게 제거하는 거임 10.19 01:19 16 0
아 참깨라면 볶음면 뭐야..!!!!! 10.19 01:19 15 0
타투 이정도도 인식 안좋은거야?3 10.19 01:19 57 0
루브르 박물관 안가면 후회할 정도야 ?4 10.19 01:18 29 0
이거 셀린느랑 너무 비슷해?14 10.19 01:18 611 0
결혼 전에 많이 바빠?? 6 10.19 01:17 43 0
회사 분위기랑 진짜 안 맞아서 힘들다; 10.19 01:17 36 0
내가 인티를 11년을 했다니 5 10.19 01:17 30 0
남소 사진보고 거절할때 뭐라말해야해?8 10.19 01:17 381 0
이성 사랑방 너넨 애인이 동성애자 이성친구랑 논다고 하면 아무 신경 안 쓰여?3 10.19 01:17 84 0
내 코 코끝을 올리면 매부리 교정될까? 40 4 10.19 01:16 16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