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같은 시기에 워라밸? 가정에 충실? 연애? 결혼? ㅋ.. 국가와 회사가 나서서 못하게 막는 중 ㅋㅋㅋ
- 심한 곳들은 6개월~1년만에도 날라감
- a매치 금공, 지자체 산하 공공기관은 예외
2. 연봉, 복지 매년 삭감
- 호봉이랑 임금인상이랑 별도로 올라가는 공뭔이랑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는데 공기업은 그냥 임금인상에 호봉 상승도 포함임 ㅋㅋ 0%대 인상률도 허다했음
- 코로나때 고통분담이 젤 어이털리는 정치권 헛된소리 ㅋㅋㅋ
- 복지는 그냥 아무 이유없이 매년 삭감 중 걍 손가락만 빨고 살라는 것 같음..초과근무를 시키는데 초과수당 줄 돈이 없대 근데 공공기관은 웬만해선 이게 기본값임 ㅋㅋ
3. 공기업 성과급, 방만경영 프레임
- 알다시피 공기업 성과급은 원래 급여 일부 뗐다가 기재부가 경영평가 해서 되돌려주는 식.
- 이명박 자원외교, 문재인 태양광&벌크채용,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 정부가 까라면 까야 하는 구조임에도 욕받이와 책임은 공기업이 책임짐.
- 코레일이 제대로 요금 받았으면 일반시민들이 과연 평소같은 웰빙을 누렸을까? 한전 가스공사가 탱킹 안 했으면 대기업들의 막대한 수출실적이 가능했을까? 금융공기업들이 개같이 고생 안했으면 시중은행들 성과파티 & 중소 중견 대기업들 회사 멀쩡히 굴릴 수 있었을까?
4. 국민과 정치권의 공기업 때리기
- 이제는 뭐 그냥 민속놀이임ㅋㅋ 여야 막론하고 정치권은 공기업 꼬투리 잡아서 욕하면 생각없는 군중들이 박수치고 좋아함 ㅋㅋ 정작 그 박수치는 놈들 그나마 사람답게 살게 해주는 게 공기업 공무원들임
5. 민간기업의 성장
- 최저임금 급상승으로 이름 좀 들어본 공기업 아니고선 말 그대로 편의점 알바, 집근처 중소기업이 돈 더 주는 시대가 왔음
- 주 52시간제, 육아에 다한 사회적 관심 고조, 노동법 강화로 해고 쉽게 못 함, 경제가 성숙기 접어들며 사기업 고용안정 강화 등 2,3년 시간 버려가며 공기업 준비할 바엔 중견, 대기업 가서 똑같이 고용안정성 누리고 연봉 복지 근무지 다 챙길 수 있음
결론
- 곧 죽어도 해당 특정 공기업 가야겠다는 거 아니면 중견 대기업 직행 추천. 가서 못 버티겠으면 그때 공기업 준비해더 전혀 안 늦는다
- 공공은 더 안 좋아질 일만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