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일하는데 50-70대가 너무 싫어졌음

일단 법적으로 안된다고 말해도 융통성 있게 해달라고 너무 당당하게.. 요구하는 건 디폴트에 소리지르고 쌍욕하고 째려보고.. 그런 사람 너무 많았어

물론 모든 사람이 그런 건 아니지만 대부분 50대~70대 분들이 그랬고 너무 힘들어서 이번달까지만 하고 퇴사한다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어르신들만 봐도 심장 쿵쾅거리고 그러는 건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우리 절대 저렇게 추하게 늙지말자…

[익인1]

너무 공감.. 나도 병원서 일하면서 인류애 박살나따...

[익인2]

ㄹㅇ 계속 우기길래 안된다고 계속 하니까 갑자기 원장님이 허락했다함 어케한거임

[익인3]

아진심 어르신분들 진절머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