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나까지 친구 넷(동성)이 보기로했는데
유부친구 1명이 자기집에서 1박하고 가라해서(배우자분도 타지역으로 친구 보러가서 집에는 아무도 없는 상태)
애인한테 자고 가려하는데 괜찮냐고 물어봄
첨에 그러라고 했다가 톡으로 기분 나쁜티 내길래
내가 어느 부분이 맘이 쓰이는지 물어봤는데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라고하면서
생각차이라고 가정환경 차이를 운운하길래...
다른 사람들 생각도 궁금해서 뭘까? 왜 기분이 나쁜거지?
(참고: 본인 친구 별로 없어서 평소엔 거의 안 만남
친한 친구들이 타지 살아서 외박은 연 1박2일 4회정도임, 이번에 보는 친구들은 1년에 한번 꼴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