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맨날 짬내서 통화하긴하는데 화장실갈때 5분, 사람들이랑 놀러갈때 사람들 오기전 5분 이렇게 하니까 너무 말도 제대로 못하고 내가 뭔 말 할라하면 계속 이제 끊어야된다 사람들 왔다 이러는거임
그래서 짬내서 통화하는건 고마운건데 그래도 자기전에 맘 편하게 통화를 하면서 낮에 짬내서 해야지 더 고맙지 이건 뭐 그냥 심심해서 하는갓도 아니고 나도 스트레스다러고 했거든
그랬더니 자기 10분전에는 사람들이랑 있어서 연락을 못했대 이게 뭔 말이야? 걍 사람들이랑 헤어지고 10분 통화하고 자면 되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