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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난 왜 맨날 엄마아빠 중재자로 살아야 하니.. | 인스티즈



진짜 너무 힘들어.. 내가 자식인데 누가 자식이고 부모인지 모르겠어



 
익인1
난 아 걍 이혼해 지겹다~~~~! 함
9시간 전
익인2
나도 그냥 이혼하라고 해
9시간 전
글쓴이
나도 그럴게ㅠㅠㅠ
9시간 전
익인2
아니면 엄마한테 아빠편 들고 아빠한테 엄마편 들기도 함
9시간 전
글쓴이
근데 그러면 익 멘탈 안흔들려?? 나도 그러긴 하는데 나까지 감정적으로 힘들어져서ㅠㅠ
9시간 전
익인2
나도 처음에는 같이 욕해주거나 달래줬는데 오히려 나는 그게 더 버겁고 현타 오더라,, 익인이 멘탈에 더 맞는 쪽으로 하는게 맞는 것 같아! 물론 나도 상대방(엄마 입장이면 아빠, 아빠 입장이명 엄마)이 이해 안 갈때는 같이 욕해주거나 달래주기도 하고,,, 우리집은 불같이 싸우는 시기는 지났고 뒤에서 궁시렁거리면서 그냥 서로 무시하거나 회피하는 단계라 솔직히 이혼하라고 해도 이혼은 안 하실 거 같거든 별거를 하면 했지! 나도 나이가 20대 후반이라 어렸을 때는 나 때문에 이혼 못하고 참고 산다는 말씀에 죄책감 들거나 속상해졌는데 이젠 진짜 이혼하셔도 개의치 않을 것 같아서 이혼하라고 말하는 것도 있어!! 익인이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부모님이랑 어느 정도 거리 두면서 살아ㅠㅠㅠ
9시간 전
익인3
나도 저래서 걍 이혼하라고 했고 이혼 진행중임
9시간 전
익인4
넌 네 일만 해. 빨리 독립하자. 어른들이 저러면 빨리 포기해야돼.
9시간 전
익인5
나도 똑같은 상황이였어서 바로 독립했어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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