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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4l
몇년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가정형편 때문에 돈버느라 못갔어... 사이버대 다니고 있긴한데 일반대학을 가고 싶은 욕망이 더 커졌거든... 근데 졸업하면 30이고 ㅠㅠ 솔직히 지금 근무하는 직군으로 다시 취직하고 싶지도 않아서 더 고민이야..


 
익인1
편입이면 추천
4일 전
익인2
가고싶으면 가는거지
고민 ㄴㄴ

4일 전
익인3
후회할거같으면 가봐! 나중에 마흔먹고 그때 가볼걸 후회하는거보단 낫지
4일 전
익인4
확고한 진로가 있다면 ㄱㄱ
'그냥 가고 싶어' 이거는 좀

4일 전
글쓴이
확고한 진로는 없고... 좀 더 질 높은 교육을 듣고 싶은 마음과... 학창시절 인서울 할 수 있는 성적이었는데 못한 후회, 중견이상기업을 가고 싶은 마음 이런게 있어 ㅠㅠ
4일 전
익인4
우선 도전정신과 열정에 박수를 드립니다.
글쓴분도 취업시장에서 나이가 중요한 요소임은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원졸이 아닌이상)
평범한 루트보다 약 6년이 늦었다는 것은 취업에서 큰 마이너스 요소이며, 심지어 지금까지 근무해온 직군과 무관한 곳으로 간다는건 더욱 큰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이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확고한 진로설정입니다.
구체적인 진로를 정하고 대학생활의 모든 역량을 그곳에 집중시키며, 이전의 경력도 어떻게든 엮어서 스토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가고 싶으면 가는 것도 맞지만, 그런 감상적인 말만 듣고 입학하기에는 아무도 작성자님을 책임져주지 않고 현실이 너무 차가울 수 있습니다. 4년이라는 시간과 돈을 그냥 날릴 가능성도 크기에, 목표를 조금만 더 세부적으로 잡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열정적인 학교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4일 전
익인5
확고한 진로 없는 상태에서 가면 중견 이상 못 감
4일 전
익인5
최소한 학과랑 진로는 명확하게 잡고 가자
4일 전
글쓴이
학과는 경영가고 싶고 진로는 마케팅쪽이라는 두루뭉술한 것밖에 없긴 해... ㅠ
4일 전
익인6
가셔도 됩니다
4일 전
익인7
가셔도 됩니다
4일 전
익인8
더 늦기 전에 ㄱㄱ
나중에도 계속 생각남

4일 전
익인9
나도 이십대 후반에 들어왔는데 나는 그냥 학교를 다니고 싶었던거라(일하다가 들어옴) 아무과나 들어갔거든? 진짜 눈물날정도로 힘들었어..다들 늦어도 괜찮다 그러는데 과 나름이야ㅠ 인문대는 아니더라고..평범한 조별과제 하나하나도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왔어..그나마 경영쪽이 나이대 다양해서 괜찮아보였어 같이 들어간애도 자기 또래 있다고 자랑하고 그랬어
경영이면 추천

4일 전
익인10
문과고 확고한 진로 없으면 비추...
근데 가고 싶으면 가는 거지 머 주변에 간혹가다 25살, 26살 신입생 보이더라! 다들 잘 지내긴 했어

4일 전
익인11
나도 내년 26인데 경영학과 감 가자
4일 전
익인12
인생 길다… 가고 싶으면 가
4일 전
익인13
엥 26이면 너무 어리다
4일 전
익인14
뭐 어때 가고싶음 가는거지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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