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엄청 좋아하시겠다, 남자친구가 아주 엄청 좋아하겠네, 아빠가 집에 일찍 들어가고 싶으시겠다 이런 말 자주 듣는데 내 생각에는 진짜 애교도 없고 그런 성격 같은데 어떤 점 때문에 그럴까?
버스 기사님이나 식당 사장님이라든가 경비아저씨 교수님 등 진짜 뜬금 없는 분들한테 듣는 경우도 많아서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하고 물어볼 수도 없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