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무거워지는 법 있나…

나 진짜 맨날 말하고 후회해…

[익인1]

말하기 전에 생각하기

[글쓴이]

아는데 뭔가 신나거나 재밌는 얘기 나오면 맘대로 안돼…

[익인2]

말할까말까 할 때 말하지않기

[익인3]

그래 말해서뭐해 하고 생각하기

[익인4]

일단 입 닫고 두번 생각해 말해도 될 것 같은지

[익인5]

남 얘기를 하는거?

[글쓴이]

뒷담은 안까고 걍 내 얘기 한 걸 후회해… 성적이나… 뭔 사건이나 이런거…

[익인6]

나도 진짜 딱 이런 성격이었어.. 근데 제작년에 안좋은 사람들 만나고 뒤에서 뒷담도 까이고했었는데 그때 문득 내 얘기한게 후회되더라? 그 이후로는 성격바뀜

[익인6]

근데 이게 성격이라 바뀌기힘들어.. 그냥 계속 의식적으로 입을 닫아야하고 하고싶은 썰, 얘기는 다 진짜친한 친구한테만 풀어

[글쓴이]

성격이 진짜 바뀌기 힘든 듯.. 고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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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꼭 노력해보께 고마오…

[익인8]

본인 자신한테 냉정해져야지 세상에서 본인 입 하나 단속 못 하는데 뭘 할 수 있겠냐라는 생각으로..

[글쓴이]

진짜 이게 맞는거 같다… 고마워용

[익인9]

일기쓰기?

[익인10]

아모코토 말하지마

[익인11]

걍 말하지 말고 생각만하고 말하기 전에 시뮬레이션 돌려봐. 이 말하면 어떻게 될지

[익인12]

걍 얘기 안하면 돼 이게 어려운데 걍 안하면 됨

[익인13]

말하고싶을때 침 한번 삼켜

[익인13]

말하는거 맞나? 한번 의식하고 해바

[익인14]

나랑 똑같네 ㅠㅠ 분위기에 휩쓸려서 말하고 잠 자기 전에 항상 후회해 ㅠㅠ 그래서 난 말하기 전에 내가 후회를 안할까..? 라는 생각 엄청 함

[익인15]

듣고 잊어버린다고 생각해

[익인16]

말하기 전은 솔직히 어려운 것 같아 그때 분위기가 있으니까
평소에 생각해 이 얘기는 어디가서 하면안되겠다 왜냐하면 이러이러니까 하면 안될 이유를 미리 여유롭게 생각해보는거임
그러면 말하기 전에 그 이유들이 생각나게 돼서 안 하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