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가 많이 작아서 가끔 버스에서 가운데 껴버리면 잡을 데가 없거든? 근데 복싱을 배우면서 다양한 자세에서 안 넘어지는 법을 배운다고 해야하나? 물론 잘 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발을 불안하게 안 두지만 ㅎ..
암튼 흔들릴때 좀 더 안정적으로 하체를 바꿀 수 있게 됨.. 아니면 남들은 이미 이러고 살고 있었는데 내가 운동 전혀 안 하던 인간이라 늦게 깨달은 걸수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