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8l
학창시절에는 딱히 애절하게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친구들이랑 잘 지냈고 
대학 때는 고백받아서 걍 사귀었는데 내 마음이 별로 안커서 헤어짐
졸업 하고 만난 현 남친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고 타이밍도 쿵짝도 쭉- 잘 맞아서 
밀당이나 연락 언제올까..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 ㅋㅋㅋ  
주변 친구들보면 누구누구랑 만나고 싶고 사귀고 싶어서 힘써보고 꾸며보고 타로도 보고 어떡할까 꺄르르 
보통 살면서 한번정도 하던데 난 그런 묘미가ㅜ없었어서 좀 부러움 ㅋㅋ 어떤 느낌인지도 궁금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구끼리 해외여행 가자면서 서울산다고 나댐ㅋㅋㅋ396 10.24 18:3864041 3
일상부모님 차가 경차인 사람이 진짜 있네????297 10.24 21:4326597 0
일상 와...밑에집에서 올라옴...200 1:1519485 0
야구신판들아 혿시 야구보면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규칙들 뭐가 있었어??45 10.24 17:547208 0
이성 사랑방그.. 애인 게임 닉이 >고추품은조개< 이거던데 ..36 10.24 19:4721603 1
사생활침해하고 남 인성까내리는 언니는 부모님한테 혼나도 할말이 없다고 생각해 10.19 12:03 20 0
부자들도 보험청구할까?10 10.19 12:03 160 0
이제 20대 후반되는데 명품 가방 하나 사야하나..9 10.19 12:03 87 0
치아 앞니 두개만 벌어지고 다른건 다 가지런한데 전체교정 추천하는건 교합때문에 그래..4 10.19 12:02 100 0
이제 쿠팡이츠도 끝낼 때가 왔구나5 10.19 12:02 698 0
옷 그냥 오프라인에서 사는 게 마음편한 사람 있어??3 10.19 12:02 46 0
아이폰 에어팟 쓰는 애들아 10.19 12:02 34 0
회사 체육대회 안가는 방법좀 ㅠ8 10.19 12:02 63 0
방에 텀블러 두고 물 마시는 익들 매일 세척해?10 10.19 12:02 313 0
ㄷㄱㄹ꽃밭으로 사는게 행복지수는 젤 높은듯4 10.19 12:01 49 0
에어프라이기에 식은 후라이드치킨 얼마나 데워? 2 10.19 12:01 20 0
결정장애 도와줘ㅈㅂ7 10.19 12:01 17 0
이성 사랑방 보통 연애할 때 일반적인 성역할?같은 게 있잖아5 10.19 12:01 331 0
경기도 갔다가 서울로 와서 기후동행카드 때문에 게이트 왔다갔다함ㅋㅋㅋㅋ6 10.19 12:01 32 0
이성 사랑방 이거 이별사유 될까5 10.19 12:00 107 0
티빙 연간권 왜 할인 안하지 10.19 12:00 26 0
나진짜 정치 알못인데 왜 북한한테 다들 지원해주는걸 싫어하는거임?5 10.19 12:00 189 0
비염이랑 귀 먹먹한 통증 같이 겪은 사람 있어? 10.19 12:00 18 0
오늘 결혼식들 많이하나보다 ㅋㅋㅋ 10.19 12:00 32 0
쿠팡 알바 많이 힘듦..?3 10.19 12:00 114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5 10:34 ~ 10/25 10: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