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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수 적은 그냥 중소인데


입사날 자리 준비도 안되어있었음 전사람껀지 몰라도 쓰레기며 나뒹굴고 먼지에 컴퓨터도 없었음ㅋㅋ

일을 전부 주먹구구식으로 함

내 전직장들이랑 분야가 아예다른곳이라 이쪽일에 대해서 1도모름

이거해와 식으로 시켜서 보면 뭔지도 제대로 안알려주고 애초에 나도 이쪽분야에 대해 모르는 내 수준을 알기에 낮은 월급으로 계약한 신입인데

업무수준이 ???하는것들임 직급간 일이 나눠져있지 않음  


A부서로 입사했는데 B,C,D,E등등의 일들을 다 시킴 사무직으로 공고보고 지원해서 온건데 현장가서 몸으로 때우는 일도 다함 

공구도 쓰고 크레인도 운전하고 현장에 나이많은 사람들 어른들이라고 떠받들면서 시중도 들어야하고 트럭운전으로 납품도 하면서 제품오면 상하차 할수있게 지게차도 배우라함 ㅋㅋㅋㅋㅋ

그거에 대해서 언급했더니 '중소잖아?여기 중소기업이야 대기업이아니라 그럴거면 대기업가~'식으로 비꼼 ㅋㅋ 입사부터 일 시키는게 너무 부조리가 많아서 얘기했더니

테스트 해보는거래 ㅋㅋ..테스트...ㅋㅋㅋㅋㅋ

또 처음부터 항상 하는 말이 물어보래 왜 안물어보녜 뭔지도 모르는 말을 자기들끼리 개빠르게 주구장창 해놓고 나중에 왜 까먹냐 너도 옆에있지 않았냐 안들었냐 왜 놓치냐 기억못하냐 등등으로 계속 꼽줌

이것도 나름 메모도 해보려하고 조금 알게된 부분이 생기면 이제 그다음이 알고싶어서 물어보고 열심히 했단말야? 근데 자꾸 저런식이라 너무 감정소비가 심해서 말했더니

'여기가 학교냐 하나하나 다알려줘야하냐'  등등의 말만함 내가 노력을 1도안하고 그냥 떠먹여주세요 하는것도 아닌데 기초정도는 알려주면서 일시켜야하는거 아닌가 싶거든?


직속 상사 한명있는데 이사람 저사람한테 웃으면서 잘하고 사람 잘대해주는 분인가보다 했는데

그냥 자기 안위만 신경쓰던 사람이였음 윗사람들한테 헤헤거리기 바쁜거였음 자기직속후배 신경안쓰는건 둘째고 한달 다될때까지도 업무는 좀 할만하냐 등등의 형식적인 말도 없었음

내가 저 윗글처럼 서운한거 힘든걸 얘기했더니 똑같은 반응이고 조금은 들어주는 듯하다가도 다시 또 윗사람한테만 착 달라붙어서 애교부리기 바쁨


여기까진 뭐 첨에 다 겪고 중소니깐 이라고 합의아닌 합의를 할수있다고 쳐도 제일 이해안가는게

사적인걸 강요함 ㅋㅋ 그런 꼰대식 마인드 가진사람들하고 사적인 얘기 터놓을정도로 가깝게 지내고싶진 않아서 업무 얘기만 하려 했더니

회사에서 업무얘기만할수있어? 사적인얘기 안할거야? 업무는 못해도돼 시간지나면 잘해진다/ 지금은 사람들하고 친해져라 내가 니 MBTI I에서 E로 만들겠다고 선언하고는

회식에서 술강요함 ㅋ 얘 술 계속 먹이라고 직속상사한테 자기딴엔 장난식인것처럼 말하면서 계속 강요함 술먹고 혀 꼬인채로 형이~ 너 보면 나같아서 그랰ㅋㅋㅋ라는 그쪽 특유의 말을 주구장창함

가게에 우리들만 있는것도아닌데 개시끄럽게 소리지르고 함성지르고 파이팅거리고

그러면서 회식이잖아 뭐어때? 술먹었잖아 뭐 어때?라고 함 ㅋㅋㅋㅋㅋ 웃긴게 이말을 내 직속상사인 여직원분이 한말임 ㅋㅋ 

또 술마시다 부장님이 손 내밀면서 파이팅하려할때 내가 쭈뼛거리니깐 얼굴빨개진채로 소리지르면서 내 팔을 확 잡아 끌고감 기분 개나쁨


입사부터 지금까지 야야 거리고 말투 개싸가지없던 현장사람 한명있었는데 그래도 항상 숙여주고 참아왔음 

그러다 내가 실수한일이 있었는데 짜증 엄청내면서 뭐라하길래 왜 화를 내시냐 했더니 개거품물고 회사 부장한테 가서

내가 잘못했는데 잘못한거 지적하니깐 잘못안했다는식으로 말대꾸한다 하극상하는 으로 이미지 씌우고 단톡방에 저격하면서 꼽줌 ㅋㅋ 

그날 부장한테도 업무적으로 깨지고 참는게 극에 달해서 그만둔다고 상사한테 말하고 나가려고 차에 시동까지 걸었다가

다시 또 회사 구하기도 힘들기도하고 귀찮기도하고 당장 다음달 지출금도 마련해야하는 마당이라 다시 회사왔음 

상사한테 면담신청하고 이건 너무한것같다 등등 얘기하고 했더니 무슨말이 듣고싶녜.. 그래서 그냥 말없이 일어났음

퇴근전까지 고민하다가 에휴..어쩌겠냐 싶어서 솔직히 그런 생각없는데 일단 좋게 수습은해야겠어서 상사한테도 감정적으로 그만둔다해서 죄송하다말하고 내가 바쁘게

업무를 쫒아오다보니 여유가없었나 보다 그냥 웃어넘겼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라고 했더니 ㅋㅋ 글쓰는 본인 회사생활 10년넘게 했고 탈없이 잘했음

상사분이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직급이 높기에 xx님하면서 존중 다 하고 받춰졌더니 진짜 나보다 뭐라도 된사람마냥 사회생활을 가르치려함 ㅋ

이삐약이는 내가 자기 직속후배이고 옆에서 제일 많이 있으면서 저 사람들이 나한테 어떻게 대했는지 다 알면서도 후배가 겪고있는 고충에 대해선 1도 관심없고 

저 싸가지없는놈한테 동조를 해줌 하.. 그리고 부장한테 깨진것도 그건 깨진것도 아니다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출근해서 아침마다 조회하는데 그 싸가지없는놈이 일어나더니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하면서

직장상사가 잘못지적하니깐 말대꾸하고 회사기강이 개판이다면서 계속 꼽주고 오늘부터 누구할거없이 회사 기강잡겠습니다 선언함

웃긴게 회사에서 그래도 좀 사근사근하고 조용한 사람들도 진짜 대화할때 좀 화난다고 하는사람이 이 싸가지임 본인도 어느정도는 알고있는지 저 말하고

내 상사며 주변사람들 한명씩 불러가지고 담배피면서 주구장창 뭔 얘기를 함 나중에 들었는데 너네한테 하는말 아니다 이랬다고함 ㅋㅋㅋ

또 맨날 현장내려와서 보면 책상에 앉아서 공구쇼핑이나 코딱지나 파면서 이 날은 유독 바쁘게 돌아다니면서 현장사람들한테

친한척 챙기는척을 다함 ㅋㅋㅋㅋ개유치함 생긴것도 그냥 딱 뚱뚱하고 싸가지없는 조폭같이 생겼는데 관상이 진짜 있긴한가봄


뭐 어쩌겠어 일단 수습은 해야겠으니 내가 찾아가서 어제는 제가 실수한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했더니 

아침에 말한건 나한테만 말한게 아니다 모든사람한테 통하는거다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씩씩거리면서 숨이 가빠지더니 앞으로 잘하세요 xx씨 알겠어요??!!이럼 그냥 네 하고 숙이고 나왔음

그리고 직속상사는 나를 피함 담배피는곳에 나랑 상사 그외 둘있었는데 그외 둘은 다른파트분들이라 담배피고 이젠 우린 갑시다 하고 가니깐 후다닥 그사람들 따라감

상사랑 다른파트분의 사적인 그런것도 있는데 그건 너무 사적이기도한거라 그냥 제치겠음..다만 한가지 신입 여직원 들어오니깐 사람들이 대하는게 180도 다르고

하나하나 알려주고있고 좀 동물의 왕국 느낌도 나더라


하 때려치고 싶은데 돈 때문에 버틴다 진짜 회사에서 뛰어내리고싶은 생각까지도 했는데 이사람들은 죽을거면 딴데서 죽지 왜 회사에서 이냐 할 사람들이라 ㅋㅋ










 
익인1
혹시 공고에 업무는 뭐라고 되어있었어?
2일 전
글쓴이
생산관리인데 처음들어와서 일시킨게 품질일이고 온지 1주일도 안되서 제출하라고 한게 뭔지도 모르는 제품 불량개선대책서임 ㅋㅋ 그것도 이거 제대로 작성하는데 이틀은 걸린다면서 반나절만에 다하라함 근데 그것만 하는것도 아니고 생산쪽 일도 시킴..그래놓고 역시나 테스트래..
2일 전
익인3
아.. 너무싫어 나도 자리상태 분위기 보구 며칠만에 나온데 있었거든.. 다른데 찾아보고 이직하는거 추천해
2일 전
글쓴이
맞다 부장이 그러더라 밖에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자기말이 맞다고 할거다 라고..ㅋㅋ..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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