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신기한게 엄마아빠랑 학벌에 대한 생각이 다름

아빠는 고졸로 성공해서

학벌 안중요하다 그러고

엄마는 인서울 명문대 > 문과전문직 루트타셨는데

학벌 엄청 중요하다하심

같은 엄마아빤데 생각 다른거 신기하다

서로 경험했던 세상이 다른가봄

[익인1]

당연 .. 아버님은 학벌로 성공하신 게 아니고 어머님은 학벌로 성공하셨으니까

[글쓴이]

중간이 없달까
엄마는 무조건 공부고
아빠는 학교밖세상이 더 중요하다고
공부만 하는거 싫어하심 ㅋㅋㅋㅋ ㅠ

[익인1]

우왕 교육관 많이 부딪히시겠다 ㅋㅋㅋ
그래도 어머님 머리 닮으면 공부 앵간히 할 테니까 학교밖세상은 정말 학교 밖에 있을 때 느껴도 늦지 않음 ... 좋은 학교 들어갈 수 있으면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들어가는 게 좋지

[익인2]

어머님은 학벌이 중요한 직업 아버님은 안중요한 직업

[익인3]

당연..

[익인4]

당연...근데 정치하거나 대기업 임원할거 아니면 나도 아버지생각

[익인5]

이러니까 가난조차 되물림 된다는 거야
익 아빠 같은 사상이 엄빠 였으면 익도 90프로 같은 사상일껄

[익인7]

대물림

[익인6]

우리 부모님도 고졸로 성공해서 학벌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 안함ㅋㅋㅋㅋ

[익인6]

엄마아빠 뿐만 아니라 내 친척들도 전문대 나와서 연봉 1억7천인 분, 1억 5천인 분있고 사업해서 잘된분 있고 하니까 특수한 분야 아닌이상 일머리가 중요하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