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아 어떻게 급여적은데 잘 사니…

난 넘 적어 부족해서 적금 포기함

[익인1]

본가에서 다녀서 살만함…깔깔

[글쓴이]

적금 얼마나 해

[익인1]

80정도

[익인2]

그냥 아껴서 열심히모음.. 꽤많이모았다

[글쓴이]

적금 얼마나 해..

[익인2]

걍 있는건 다함

[익인3]

난 지원좀받아서 저금많이한다ㅜ 9급 3호봉

[익인3]

2년반해서 4천모았숴

[익인4]

난 악착같이 모으는즁...그래도 얼마 안된당

[익인5]

난 일단 적금 1도 못하고 부모님 다드리는중 현금 모자라서ㅠ 같이사니까 참..

[익인6]

쏠쏠한 출장들 다니면 꽤 괜찮은거같은데..

[익인7]

자취까지 하니까 답이 없음 ㅋㅋㅋㅋ ㅠㅠ

[익인8]

(싱글 기준)10년 근무 결과-> 서울 작은 아파트 매입(물론 대출이 절반), 현금 6천만원 예금. 결론->10년만 버텨라. 물론 적은 월급에서도 적금은 꾸준히 해라.

[익인10]

22222 난 서울도 아니고 지방 아파트 목표라

[익인12]

너무 인상깊어서 하루 지난 글에 또 들어왔는데 실수령 170받으면서도 적금 꾸준히 하면 아파트를 매입할 수 있는거야?🥹

[익인9]

그래서 아직 엄카써.. 부모님께 늘 제송한 마음

[익인11]

본가살고 교통비 통신비 보험비 점심값 이런거 다 엄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