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사회생활 하느라 잘 웃고 그런 스타일인데..
선배가 발표 해서 고생하셨어요, 잘하셨어요 이러고
또 선배 자기 발표하는 자리 가볍게 와달라고 했는데 못 가서
일이 있어서 못 갔어요 아쉽네요 이랬는데 (그냥 학교 안에서 하는거라 진짜 큰 자리는 아님..)
이후로 갑자기 나한테 고백함..
나랑 대화하면 마음이 편해진다면서..(놀랍게도 대화 진짜 조금 나누어봄..)
나도 자기한테 호감있는 줄 알았던거 같은데 내가 여지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