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가 지금까지 준 는 0개입니다 (최대 5개까지 표시됨)
애인은 2년제 전문대 서비스직 학과인데 그 길로 안 갈거래 지금은 군대에 있어
난 4년제 보건계열이고 나름 이것저것 하면서 열심히 사는 중야 애인이 전역해서 정신 차리고 자기 길을 잘 찾아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현타가 와
애인이 소방 공무원에 관심 생겨서 내년에 한국사 딴다는데 책도 사고 다 하긴 했는데 말뿐이라면 실망할 듯,, 아직 군인이니까 옆에서 잘 지켜봐주고 믿어주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