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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슬픈 거구나
관심 보일 때 잘해줄 걸
연애할 여유가 생기니까 멀어졌어......
아무리 바빠도 꼬박꼬박 안부 물어봐주고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기억해주더니
옆에 누가 생긴건지 질문도 대화도 눈에 띄게 줄어들고
수시로 오던 전화도 안온다 ㅜㅜ
난 이제 마음이 생겼는데... 내가 너무 차갑게 대했나봐
네가 나를 많이 생각하고 있다는 걸 깨달을 때는 너무 늦었나보다..
헛헛한 주말이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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