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확실히 밖에 나가고 꾸미는개 자존감에 도움 주는득 ㅠ

방에만 있고 배달 목고 할때는 좀 생기가 없었는데

그냥 밖에도 가끔 나거고 옷도 좀 신경써서 입으려 하고 

하니까 뭔가 조아진 느낌

나도 외로움은 잘 안 타는데

외로움 친목 이런걸 떠나서

그거랑 별개로 적당히 오디 소속감 느껴서 있는게 인간한테 중요한거 같음

[익인1]

살짝 뭔가 꾸민다는 거 자체가 환기하고 좋은거 같음

[글쓴이]

맞음 뭔가 와모는 똑같아도
좀 옷 산경쏘서 입고 화장도 적당히 단정하게 하고 하니까 사람들이 ㄱㅊ레 보느거 같애

[익인2]

마자 깨끗하게 씻고 머리하고 화장하고 옷입는 과정이 귀찮긴해도 하고나면 사람다워져

[글쓴이]

사람들이 그녕 뭔가
비사회적?? 이란 느낌 받으면 좀 안 좋아하는듯..
뭔가 사회생활 하고 잘 어울리는걸 높개 보는거 같애

[익인2]

아무래도 사람은 사회적동물이고 사회생활을 안할수가 업ㄱ으니 흑...

[글쓴이]

ㅜㅜ

[익인3]

난 극내향인이긴한데 본문 인정…

[글쓴이]

어디 소속감에 들어거 잘 어울리는걸 떠나서 어느정도의 존재감이 은은하게 있는게 자기 정서애 좋은듯
알바든 운동학원이든 뭐든 어디 하나에서라도

[익인4]

나랑 똑같다 꾸몄을때 자신감 정도가 차원이 달라

[익인4]

좀 더 당당해지고 ㅇㅇ 본판보다 본인을 꾸밀 줄 아는 사람이 더 중요한 너낌,,

[글쓴이]

나 안 꾸몄을때는 은근 무시하는 사람들듀 많았는데 솔직히 지금 단정한다고 엄청 달라지거나 외모가 바뀌거나 한것도 어니거든??

근데 걍 그 본인 자신을 “가꾸고 꾸밀줄 아는가” 를 높게 사는거 같음.
걍 나를 관리하고 단정한다는 느낌만 줘도 사람들이 ㄱㅊ기 보는 느낌이더라

[익인5]

나도 일주일에 두번 정도 나가니까 좀 사는게 사는거같음 막 치장하고 꾸밈 이럴 것까지 없고 단정하게 입는것정도만해도 ㄱㅊ

[글쓴이]

맞음 나 옛날엔 걍 여름엔 반팔 겨울엔 후드티 국룰이었거든 ㅋㅋ
근데 좀 신경써서 입으니까 나 자신도 나자신에 대해 내가 챙겨주고 신경 쓴다는 느낌으로 뭔가 날 방치한다는 죄책감?이런것도 없고 자신가또 올라가고
좋은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