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개를 많이 무서워해 어릴때 물린적이 있어서...
근데 윗층 할머니가 그 강아지 목줄 없디 그냥 다니셔...
내가 너무 놀라서 움찔하니까
안 무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막 웃으면서 말하시는거야
난 놀랐고 무서운데...
그리고 아예 안무는 개라는건 없다 생각하거든
그래서 내가 이 할머니 말고도 그런 분들 좀 있어서
관리사무소에 얘기했거든
목줄하고 다니라고 안내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근데도 여전히 그러셔가지고
솔직히 신고하고싶고 그렇진 않은데
법적으로 안해도 되는게 맞는건가?? 싶긴해서...ㅠㅠ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하...